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(문단 편집) ==== '''승부조작 중개자''' ==== 전·현직 프로게이머로서 도박단과 프로게이머들을 연결하는 '''브로커 행위'''를 한 4명이 불구속 기소되었다. * '''[[마재윤|마모씨]]''' : 일단 당시 방송이나 언론에서는 복자처리돼서 마모씨라고 나오기는 했는데, '''당시 프로게이머 중에 마씨는 단 한 명 뿐'''이었다. 바로 '''[[마재윤]]'''. 물론 스1 팬이면 당연히 다 예상했겠지만... 게다가 여러 언론을 통해 조금씩 정보가 흘러나왔는데, 종합하자면 우승자 출신으로 한때 '[[본좌]]', '[[마에스트로]]'라 불리며 최고의 실력을 자랑했으나 [[곰TV MSL 시즌1|결승전]]에서 [[김택용|당시 신예 선수]]에게 [[3.3 혁명|충격의 0대3 패배]]를 당한 후 내리막길을 걸은 [[CJ 엔투스/스타크래프트|CJ]] 소속 프로게이머 마모씨. 방송 원칙에 의해 [[실명]]만 안 말했을 뿐이지, 스타판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면 '''누군지 모르는 게 더 이상하다'''.[* 애시당초 우승자랑 성씨가 마씨라는 정보 2개 만으로도 오래 생각할 필요도 없이 빼박인 셈이였다.] 당시 "[[마재윤|이 사람]] 아닐 수도 있다."고 주장하던 [[마빡이(마재윤)|마빡이]]들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확정 정보 앞에 제대로 [[멘붕]]해버렸다. 특히 마모씨는 브로커 행위를 하면서 200만 원의 사례금을 가로채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. 자세한 것은 [[마재윤/승부조작|해당 항목]] 참조. * 원모(23세)씨 : 마씨와 마찬가지로 사건 당시 프로게이머 중에 원씨는 단 한 명뿐이였다. 바로 '''[[원종서]]'''. 정황으로 보아 이 사건에서 프로게이머 브로커들 중에서 마씨는 물론 후술할 최씨와 정씨보다도 더한 영향을 미쳤고 스케일도 더한 자지만, 마모씨에 비해서 아무래도 네임밸류가 쓰레기라 주목은 덜했다. 다만 [[그다지 멀지않은 공중상의 거리]] 때문에 비웃음거리가 생겨나긴 했다. * 최모씨 : 이 사건이 벌어질 당시 현역 프로게이머 중에서 최씨는 [[최연성]]과 [[최용주]], [[최호선]]까지 3명이었는데, 최용주는 [[드래프트/스타크래프트 시리즈#s-2.11|당해 상반기 드래프트]]로 입단했는데다 이 당시에는 아예 공식전 전적도 없었던 쌩신인이었고[* 최용주는 사건 2달 후인 7월 13일에 [[이호준(프로게이머)|이호준]]과 첫 공식전을 갖게 된다.], 최호선은 여전히 무명이어서[* 이 당시 공식전 기록이라곤 [[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]] 2경기 패배가 전부였다.] 당시 여전히 가장 유명했던 스타판의 레전드 선수이자 당시 코치였던 최연성이 의심받았으나[* --[[마재윤]]--처럼 S급 선수이기도 했고, 무엇보다 중개를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코치라는 점도 있었을 것이다.], 이 최모씨의 정체는 다름 아닌 '''2008년에 은퇴한 [[최가람]]'''으로 밝혀졌다. 거기다가 앞의 두 사람 다음 가는 주동자급에 속할 정도로 죄질도 상당히 나쁜 편이다. * 정모씨 : 이 사람의 정체는 하이트 스파키즈에 있던 '''전''' 프로게이머로, 최가람과 마찬가지로 이전에 [[은퇴]]한 선수인 '''[[정진현]]'''이다. [[2군]]에만 있었던 선수로, 공식전 전적 자체가 없다. 1990년 생으로 나이가 적은 편인데, 이 사람 역시 사과문 따위는 가뿐히 무시하면서 더욱 대차게 까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